개인 제트기를 소유한 10명의 축구선수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단미입니다. 최근 월드컵이 마무리되면서 축구 클럽들의 이적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축구선수들은 새로운 클럽이나 이적한 클럽과 계약을 할 때마다 엄청난 금액의 연봉과 수당을 지급받습니다. 또한 클럽과 개인, 기업들간의 새로운 계약이 체결되면서도 어마어마한 액수의 금액을 지급받게되죠. 그래서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개인 제트기를 소유한 10명의 축구선수들입니다. 참고로 제일 상위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개의 개인 제트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Gulfstream G650 (6500만 달러, 한화 약 730억 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선수인만큼 Gulfstream Aerospace사의 트윈엔진을 가지고 있는 제트기를 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제트기는 12,960km를 날아갈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982km를 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 리오넬 메시 : Embraer Legacy 650 (2590만 달러, 한화 약 291억 원)

이 제트기는 2002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이 개인 제트기를 2590만 달러에 샀다고 말했고, 이 제트기의 비행거리는 6,060km, 그리고 최고 속도는 시속 834km가 나온다고 합니다.

3.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 Cessna Citation Longitude (2700만 달러, 한화 약 303억 원)

모든 리그의 득점왕을 가져본 사나이 이브라모비치는 이번에 새롭게 미국 MLS리그로 가면서 데이비드 베컴의 최고가를 앞지르며 리그 최고가로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브라모비치의 제트기는 비행거리 6,482km를 날 수 있다고 합니다.

4. 폴 포그바 : Gulfstream G280 (2450만 달러, 한화 약 275억 원)

최근에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폴 포그바는 명실상부한 이번 월드컵의 주인공 중 한명입니다. 포그바는 평소에 자신의 제트기를 타고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포그바의 제트기는 6,667km의 비행거리를 가지고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900km에 이른다고 합니다.

5. 데이비드 베컴 : Bombardier Challenger 350 (2660만 달러, 한화 약 300억 원)

이미 은퇴한지 오래된 영국의 보물로 일컫음을 받던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그는 미국 리그로 넘어가면서 최고가를 갱신하였는데요. 그와 더불어 자신과 자신의 아내와 함께 여러가지 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선수생활할때보다도 돈을 더 많이 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그의 제트기를 자신의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데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네이마르 : Embraer Legacy 450 (2590만 달러, 한화 약 285억 원)

이번 브라질팀으로 월드컵에서 활약을 보여준 네이마르는 PSG로 이적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갱신했습니다. 네이마르가 구입한 Embraer Legacy 450 제트기는 4,260km의 비행거리를 가지고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017km에 이를정도로 빠른 제트기입니다.

7. 웨인 루니 : Dassault Falcon 900LX (2000만 달러, 한화 약 224억 원)

에버튼의 공격수로 이적한 웨인 루니는 2000만 달러를 주고 구입한 이 제트기는 총 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최대 4,750km를 날아갈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685km이라고 합니다.

8. 가레스 베일 : Cessna Citation XLS (1300만 달러, 한화 약 146억 원)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격수를 담당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가 가지고 있는 Cessna Citation XLS 제트기는 Cessna 비행기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최대 승객은 9명까지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트기의 최대 거리 3,950km, 최고 속도 시속 816km로 날 수 있다고 합니다.

9. 카림 벤제마 : Cessna Citation CJ4 (1100만 달러, 한화 약 121억 원)

프랑스의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가 가진 이 제트기는 최대거리 4,009km에 최고 속도 시속 835km를 가지는 제트기입니다. 승객은 최대 10명까지도 태울 수 있는 좋은 제트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알렉시스 산체스 : Gulfstream G300 (945만 달러, 한화 약 106억 원)

알렉시스 산체스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엄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최근 그가 새롭게 장만한 개인 제트기는 그의 인생을 더 윤탁하게 만들어주는 것같습니다. 최대 거리 7,040km을 날 수 있고, 최고 속도 시속 926km를 자랑하는 좋은 제트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트기의 최대 승선할 수 있는 승객 수는 13~16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